[톱플레이] '이게 골이라고?' 심판 폭행한 코치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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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무리 판정 때문에 화가 나도, 심판한테 이러면 안 되죠.

킥복싱 하는 축구 코치,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영상 ▶

에티오피아 1부리그.

골키퍼가 슛을 막았는데, 공이 골라인을 넘은 뒤라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판정에 격분한 선수들 심판에게 달려드는데요.

충돌 직전 코치가 급하게 뛰어나옵니다.

그런데 코너킥 깃발로 자신을 방어하는 심판을 코치가 넘어뜨려서 강펀치까지 날립니다.

킥복싱인가요.

해당 코치는 바로 해고됐는데요.

이번 폭행 사건에 충격을 받은 협회는 당분간 모든 프로축구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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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9회 초 0대 0에서 스리런 홈런을 맞고 강판된 휴스턴 마무리 자일스 자기 가슴을 치고, 자기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립니다.

동료 배트까지 패대기 좀 과한데요.

명승부를 망쳐놓은 게 너무 아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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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선 림을 맞고 튀어오른 슬램덩크가 다시 림을 통과하며 득점이 됐습니다.

이궈달라 선수 의기양양한 표정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Autor: MBCNews
Tags: 에티오피아 폭행 코치 메이저리그 자일스 NBA
gepostet: 02 Mai 2018

[톱플레이] '이게 골이라고?' 심판 폭행한 코치 해고